부산에서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'지속가능한 해상도시'가 시범모델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해비타트 원탁회의에서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'지속가능한 해상도시'는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에 취약해진 해안 도시를 위해 유엔 해비타트와 해상도시 개발기업 '오셔닉스'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추진하는 해상도시는 물 위에 뜬 도시 개념으로 해저 구조물이 없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에너지와 물, 식량 등을 자급자족하고 자원 재활용도 가능한 모델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등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기본·실시설계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치고 2027년 해상도시를 착공해 부산시가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하는 2030년에 '지속가능한 해상도시'를 완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2616354770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